동남아시아/마카오

['17 마카오] 쉐라톤 마카오 피스트(Feast) 레스토랑 디너뷔페 후기

Phill H 2017. 10. 27. 12:50
반응형

피스트(Feast Dinner@Sheraton Grand Macao)


샌즈 코타이센트럴 내에 있는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의 레스토랑이다.

월드마스터카드 보유자에 한하여 1+1 디너혜택이 있어서 다녀왔다.


월드마스터카드 1+1 예약 링크

http://www1.mastercard.com.hk/content/mc/campaign-exchange/moments/hongkong/en/local-campaigns/bestofmacau.html

2017년 12월 31일까지 행사가 진행되며, 최소 방문 4시간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된다


피스트의 디너의 메뉴는 대부분 해산물이 제공된다.

이걸 모르고 갔다가 약간 후회했다.


이 곳 뷔페에서는 물을 제외한 음료는 무료로 제공되지 않는다.

음료 무제한 : 1인당 $68

주류+음료 무제한 : 1인당 $98

(서비스료 10% 별도)


피스트 저녁뷔페 가격은 1인당 $418

(서비스료 10%별도)

약 6만원이고 10%서비스료까지 붙으면 6.6만원이다.


1+1에 2인 무제한음료까지 총 651달러가 나왔다. (약 9.6만원)

(서비스료는 1+1이더라도 2인에 대한 10%가 부과된다.)



피스트 입구


피스트 내부의 모습

좌석도 많고 규모가 크다.


핫푸드코너에 해산물이 많이 보인다.

홍합, 가리비, 양고기

파스타, 감자, 야채볶음

커리새우 / 정체불명의 음식들


보이는것은 랍스타 집게다.


소고기는 너무 짰다.


이곳도 해산물 천국


새우 / 랍스타 / 조개 / 대게등이 있다.

따뜻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생연어와 참치

연어는 되게 맛있었지만, 참치는 좀 비렸다.


완탕면을 만들어주는 코너

면 종류를 선택하고 야채와 고명등을 고르면 만들어준다.


디저트 코너

사실 케이크는 정말 별로다.

맛없다.


크레페 코너

만들어달라고 하면 만들어주는데, 버터와 설탕을 듬뿍 넣고 시럽까지 넣는다.

너무나도 달다.



치즈코너


위에 전시돼있는 케이크는 판매용이고,

아래에 있는 핑거푸드는 꺼내달라고 하면 꺼내준다.


배부르게 먹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던 뷔페다.

해산물을 싫어하기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먹을만한게 거의 없었다.

디저트류도 대부분 맛이 없다.

1+1로 가도 돈이 좀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다.


만약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1번정도 충분히 가볼만한 곳이다.



도움이 되셨나요?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무엇이든지 답변해드립니다!

▼ 아래의 하트 공감버튼을 한번만 눌러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