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산티아고 한인민박 까사아르볼(Casa Arbol) *숙소 후기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하려고 하였지만,주관적인 생각이 담겨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아무런 부탁이나 사주 없이 직접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까사아르볼은 산티아고에 있었던 5일 중 4일을 머물렀던 숙소다.첫 1박은 칠레 고려민박에서 숙박했다.고려민박은 최악이다. 최악인 이유는 아래쪽에 설명해놓았다. 까사아르볼은 30대처럼 보이는 40대 "누나"가 운영하는 한인민박이다.자녀가 대학생이라는 말에 충격을 먹었다. 성격이 매우 시원시원하고 화통하신분이다.오픈한지 2~3년정도 지났고 집은 안전한 지역에 위치해있다. 장점지하철역과 매우 가까움 (Cerro Blanco역)근처에 매우 큰 슈퍼마켓이 있음 (Tottus/또뚜스)따뜻한 물이 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