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자쿠자쿠
(Taiwan Taipei Zakuzaku / 크리스피 슈크림빵 맛집)
위치 :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A11관 1층 북쪽 라인프랜즈(Line Friends) 옆
新光三越信義新天地A11 1F North side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09:30 (일~목)
오전 11:00 ~ 오후 10:00 (금,토)
Taipei 101 / World Trade Center 역이나
Taipei Citi Hall 역 둘 중 아무곳에나 가도 걸어서 갈 수 있다.
두 개의 MRT역 중앙쯤에 위치해있으며,
신광미츠코시 백화점이 2개가 있는데, 지도 기준으로 오른쪽(A11 빌딩) 내부에 있다.
일본 도쿄에서 시작한 자쿠자쿠가 대만 타이페이에도 위치해있다.
도쿄에 가지않아도 자쿠자쿠 슈크림빵을 먹을 수 있다.
건물 1층 북쪽에 가다보면 라인프렌즈 샵이 보이고, 바로 옆에 부
자쿠자쿠 가격
1개 88NTD
6개 498NTD
도쿄에서 먹었던 자쿠자쿠와 맛이 동일하다.
겉은 바삭하며 속은 부드러운 슈크림이 들어있다.
6개 세트를 구매하면 박스와 종이가방에 위처럼 담아준다.
후식으로 먹을 때 좋은 최고의 간식이다.
대만 타이페이 이치란라멘
(Taiwan Taipei Ichiran Ramen)
위치 : Taipei 101 / World Trade Center 역이나
Taipei Citi Hall 역에서 도보로 이동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일본의 이치란라멘이 대만 타이페이에도 들어왔다.
홍콩에 이은 3번째 해외 진출이다.
생긴지 얼마되지않아 사람들이 항상 붐비는 곳이다.
일본의 이치란라멘처럼 10분도 안기다리고 먹는것을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이곳에서는 최소 30분 ~ 1시간씩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특히 저녁시간대에는 극심한 대기줄을 자랑하니 꼭 애매모호한 시간에 찾아가도록 하자
일본의 이치란은 항상 현금만 결제가 가능하지만,
홍콩과 대만에서는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오후 9시쯤의 대기줄이다.
45분을 기다려서 먹을 수 있었다.
자판기에 현금을 넣고 티켓을 뽑는 일본과 다르게,
홍콩/대만에서는 직원이 나눠주는 종이에 원하는대로 라면을 세팅하고, 추가주문을 체크할 수 있다.
일본은 선불이지만, 홍콩/대만 이치란은 후불이다.
일본 가격
라면 : 890엔(약 8,900원)
가에다마(1개 / 반개) : 210엔(약 2,100원) / 130엔(약 1,300원)
대만 가격
라면 : 288NTD(약 10,660원)
가에다마(1개 / 반개) : 58NTD(약 2,150원) / 48NTD(약 1,780원)
홍콩 이치란라멘은 일본보다 약 1.8배이상 비쌌지만,
대만과 일본의 가격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비자, 마스터, 유니온페이, JCB의 카드 결제가 된다고 나와있다.
좌석이 60여개쯤 있던것으로 기억한다.
일본과는 다르게 생긴 개인정수기
주문 방법
1. 주문 용지에 체크를 하고 벨을 눌러서 직원에게 준다.
2. 맛있게 냠냠한다.
3. 추가주문이 필요하면 체크 후, 벨을 눌러서 직원에게 준다.
4. 다 먹었다면 영수증 용지를 가지고 계산대로 가서 계산한다.
왼쪽의 영수증을 가지고, 출구쪽에 있는 계산대로 가서 계산하면 된다.
일본과 맛이 비슷했다. 다만, 가루스프의 맵기가 약간 덜 매웠고, 면이 선택한것보다 더 익어서 나온다.
만약 덜 익은면을 먹고싶다면, 1단계씩 더 올리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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