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방콕] 여행기 2 (아시아티크/MK수끼/카오산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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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호치민~무이네 여행기

방콕 2편 (아시아티크/MK수끼 레스토랑/카오산로드)

아시아티크를 가는 배타는 줄

 보트는 공짜!

점점 아시아티크에 가까워지고

도착했는데 꽤 세련된 동네다.

저녁먹으러 MK 수끼 레스토랑 가는 길

MK수끼 레스토랑의 샤브샤브

고기랑 어묵 등 이것저것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

대체적으로 맛은 무난했다.

아시아티크의 관람차 옆에 있던 놀이기구(?)

지금으로 치면 세그웨이같은 타는 놀이기구들이 있었는데 기억으로 100바트정도였던것 같다.

다음 날 카오산로드를 향해 출발

카오산로드의 입구 상징인 맥도날드

태국스럽게 인사하는 포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줄지어 있었다. 되게 시끄러우면서도 신나는곳

길거리에 팟타이를 팔길레 사먹었다.

맛은 터미널21의 푸드코트에서 팔던 팟타이가 훨 맛있었다.

카오산로드 바로 옆 아름답던 골목길

MBK 센터 옆 쏨분시푸드에서 뿌빳퐁커리와 청경채볶음을 먹고 베트남 호치민으로 넘어갈 준비를 한다.

메뉴판을 보면 뿌빳퐁커리가 2가지가 있다. 

껍질이 있는것 / 껍질이 없는것

꼭 껍질이 없는것을 주문해서 먹자. 

실수로 껍질 있는것으로 주문했다가 양이 부족해 없는것으로 주문해서 먹었다가 양이 너무 많아 과식해서 배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