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illa Seoul Hotel Deluxe Room Review]
서울 신라 호텔(The Seoul Shilla)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
얼마전 호텔 위생사건이 터진 호텔 중 1개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18년 1월 1일 홍콩으로 출국하기 전, 2017년 연말 기념으로 숙박했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체크인 줄이 길었으나 생각보다 금방 빠졌다.
연말에 호캉스를 온 가족 / 연인단위가 매우 많았다.
1층에 로비와 식당이 있으며,
2층에 중식당, 일식당
3층에 스파와 피트니스센터
23층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와 프랑스 레스토랑이 있다.
1440호
제일 기본룸을 예약하였지만, 기본룸도 방 크기가 큰 편이다.
방에 들어가면 한쪽에 옷장, 반대편에 화장실이 있다.
옷장 안에는 슬리퍼, 가운, 종이가방, 우산 등이 비치돼있다.
서랍에는 신발가방이랑 세탁용 가방 등이 들어있다.
장식용 미니바
TWG는 무료로 섭취가 가능하다.
더블 사이즈 베드
꽤 푹신하다.
각종 충전케이블
주는건가 했더니 분실시 돈을 내야한다고 한다.
창문 블라인드를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연말 패키지로 숙박하면서 받은 신라호텔 베어와 와인
화장실이 생각보다 넓고 크다.
어매니티는 몰튼 브라운(Molton Brown)
쓰지 않는 장식용 욕조
몰튼 브라운이 생각보다 향이 좋았다.
편안하게 볼일을 보라고 불투명 유리로 된 문 안에 변기가 놓여있다.
당시에 매우 만족스러운 스테이였으나. 뉴스에서 나온 호텔 위생 엉망에 신라호텔도 포함이 돼있었다.
나의 경우 호텔에 숙박할 때 마다, 제공되는 컵이나 커피포트는 대부분 쓰지 않는다.
불가피하게 사용해야할 경우는 한번 더 헹궈서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
비싼 돈을 내고 숙박하는 것 만큼, 위생 상태를 걱정하지 않고 편한 숙박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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