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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59

['17 산티아고] 까사아르볼 산티아고 한인민박 및 최악의 고려민박 후기 (칠레/한인숙소)

칠레 산티아고 한인민박 까사아르볼(Casa Arbol) *숙소 후기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하려고 하였지만,주관적인 생각이 담겨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아무런 부탁이나 사주 없이 직접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까사아르볼은 산티아고에 있었던 5일 중 4일을 머물렀던 숙소다.첫 1박은 칠레 고려민박에서 숙박했다.고려민박은 최악이다. 최악인 이유는 아래쪽에 설명해놓았다. 까사아르볼은 30대처럼 보이는 40대 "누나"가 운영하는 한인민박이다.자녀가 대학생이라는 말에 충격을 먹었다. 성격이 매우 시원시원하고 화통하신분이다.오픈한지 2~3년정도 지났고 집은 안전한 지역에 위치해있다. 장점지하철역과 매우 가까움 (Cerro Blanco역)근처에 매우 큰 슈퍼마켓이 있음 (Tottus/또뚜스)따뜻한 물이 잘나..

['17 플라야델카르멘] 툴룸 국립공원 가는법 및 입장료 / 아술 세노테 (Tulum/Azul/Cenote)

툴룸 국립공원 (Parque Nacional de Tulum) 멕시코 마야문명 고대 유적지 중 하나인 툴룸(Tulum)이다.유카탄 반도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플라야델카르멘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있다.유적지를 보기 위한 장소이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어서 더 갈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플라야델카르멘에서 툴룸 가는법 툴룸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1. 렌트카역시 렌트카로 가는게 가장 편리하긴 하다. 2. 콜렉티보(버스)현지 로컬 버스를 이용해서 툴룸에 갈 수 있다. 플라야델카르멘 콜렉티보 정류장 위 구글지도에 찍힌 위치 (Calle 2 Nte & 15 Avenida Nte)로가면 밴처럼 생긴 로컬버스들이 많이 서있다.이곳에 서 있는 직원에게 다가가서 "툴룸..

['17 플라야델카르멘] 핑크라군 / 치첸이사 가는법 및 요금 (칸쿤/렌트/플라밍고)

핑크라군(Pink Lagoon Las Coloradas) 홍학(플라밍고)의 서식지, 분홍빛을 띄고 있는 호수 칸쿤/플라야델카르멘이 있는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는 분홍빛을 띄고있는 호수가 있다.분홍색 호수이기때문에 이름도 핑크라군이다. 이곳에는 홍학(플라밍고/Flamingo) 서식지도 있어서 분홍색 학 또한 볼 수 있다. 이 곳에 가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뿐이다.렌트카 만약,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오려고 한다면 일찍 마음접길 바란다.택시 대절해서 다녀오면 렌트비 몇배씩 올라가게되고, 콜렉티보(로컬버스)를 타고 이동한다음 택시로 또 이동한다음, 스쿠터를 타고 가야한다.즉, 순수 대중교통으로는 절대 갈 수 없는 곳이다. 핑크라군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면 렌트를 하자. 난 혼자갔기때문에 칸쿤이 아닌 플라야델카르..

['17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에서 칸쿤가기 / 칸쿤 공항에서 플라야델카르멘 가는 방법

멕시코시티에서 칸쿤가기 멕시코시티에서 엄청 맛있는 타코를 먹는 미션을 완수한 뒤, 뒤도 안보고 칸쿤으로 넘어갔다.비행기를 타고 가야하기때문에 멕시코시티 공항으로 간다.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시내로 올때처럼 우버(Uber)나 카비피(Cabify)를 타고간다. 멕시코 저가항공사(LCC)는 크게Interjet(인터젯)Volaris(볼라리스)VivaAerobus(비바아에로버스)3가지가 있다. 인터젯-볼라리스-비바아에로버스 순서로 규모가 크다.인터젯과 볼라리스는 보통 수하물이 포함이고, 비바아에로버스는 수하물이 별도 결제이기때문에꼭 가격을 비교해보고 탑승하도록 하자. 내가 이용한 항공사는 Volaris(볼라리스)다. 멕시코시티 공항의 규모가 꽤 크다.운전기사한테 어떤 항공사를 이용하는지 꼭 말해주자.안그러면 신나게..

['17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 차풀테펙 성 요금 및 가는법 (Bisque de Chapultepec/Castle)

차풀테펙(Bosque de Chapultepec / Chapultepec Park) 차풀테펙은 흔히들 차풀테펙 숲으로 불린다. 차풀테펙의 뜻은 메뚜기의 언덕이다.멕시코시티에 있는 매우 큰 공원이고 서반구에서 가장 큰 규모며, 멕시코시티의 폐로도 불린다.차풀테펙 중심부에는 차풀테펙 성이있다. 차풀테펙 숲은 3구역으로 나눠져있다.차풀테펙 성이 포함돼있으며, 가장 오래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Chapultepec Zoo(차풀테펙 동물원)Museum of Anthropology(인류학박물관)Rufino Tamayo Museum(루피노 타마요 미술관) 차풀테펙 입구차풀테펙은 Zona Rosa(소나로사)에서 걸어갈 수 있으며,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분홍색 1호선의 Chapultepec 역에서 내리면 된다. 걷다..

['17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 지하철타기 / 환전 / ATM 정보 (Citibank / Banamex)

멕시코시티 지하철 탑승방법 및 가격▲멕시코시티 지하철 노선도 지하철 운행시간월~금 오전 5시 ~ 밤 12시토요일 오전 6시 ~ 밤 12시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7시 ~ 밤 12시 요금1회 : 5페소 멕시코시티 지하철은 거리비례제 요금이 아닌, 1회 탑승에 무조건 5페소다.티켓을 파는 자동판매기도 없고, 창구에 가서 구매해야한다. 창구앞 직원에게 가서Uno Por Favor (우노 뽀르파보르) - 1장 주세요Dos Por Favor (도스 뽀르파보르) - 2장 주세요라고 말하면서 돈을 주면 된다. ▲멕시코시티 지하철 티켓 난 2장을 한번에 구매했고, 들어갈 때 1장만 집어넣으면 된다. 멕시코시티 지하철 내부의 모습.프랑스나 이탈리아 지하철과 비교하면 이 곳은 너무나 깨끗하다. 난 멕시코시티의 지하철이 궁금..

['17 멕시코시티] 소칼로광장 /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 베야스아르테스 미술관 (Zocalo/Metropolitan Cathedral/ Bellas Artes)

Zocalo / Metropolitan Cathedral / Bellas Artes멕시코시티 시내관광 Zocalo(소칼로 광장) 멕시코시티의 상징인 소칼로 광장정식명칭은 헌법광장(Plaza de la Constitution)이다. 스페인 식민지시절 세워진 건물로 둘러쌓여있어 주변 건물 양식이 대부분 유럽식이다. 출처 : Booking.com 원래는 광장 중앙에 거대한 멕시코 국기가 계양돼있고 넓은 광장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곳이다.광장에서는 멕시칸 세레머니, 군사 퍼레이드, 독립기념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그러나 난 저 광경을 직접 볼 수 없었다. 대신 보기힘든 아름다운(?) 장벽을 볼 수 있었다. ?????? 한쪽이 원래 막혀있는줄 알았다. 입구가 존재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

['17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 타코 맛집 총 정리 (Guide of Tacos in Mexico City)

멕시코시티 타코 맛집 총 정리 멕시코는 거짓말 하나 안붙이고 오로지 타코를 먹기 위해서 왔다.원래는 올 생각이 없었던 나라였지만, 남미여행을 하면서 만난 멕시코 유학생들로부터 꼭 가야한다고 꼬득임을 당했다. 기존 계획으로는 멕시코시티에서 3일만 체류하려고 하였으나, 만족스러운 타코를 찾지 못해 결국 5일 체류 후 떠날 수 있었다. 우선 후기에 앞서 스페인어로 간단한 주문 방법을 알아보자 Quiero(뀌에로) : ~원해요Tiene(티에네) : ~있어요?Uno : 1Dos : 2Tres : 3Cuatro : 4Cinco : 5Carne(까르네) : 소고기Pollo(포요) : 닭고기y(이): ~와Salsa de Picante(살사데삐깐떼) : 매운 소스Cuánto cuesta?(꽌또 뀌에스따?) : 얼마에요?..

['17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시내가기 / 유심 / 환전 / 입국신고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Mexico City Airport)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떠나 멕시티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오래된 서부영화에 나오는 황량한 사막에 모래로 지은 건물들이 있는곳을 생각했지만,멕시코시티는 정말 이름 그대로 큰 도시였다.치안이 안좋기로도 유명해서 위험하다는 지역만 빼고 다 돌아다녔다.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멕시코 입국신고서류위에 적힌대로 쓰면 된다. 저 서류와 여권을 가지고 입국심사관에게 가져가자.왜 왔는지 간단하게 물어볼것이고 도장을 찍어준다. 수하물을 찾아서 Nothing to Declare로 나가면 된다.나가는데 세관직원이 잡더니 나보고 어느나라에서 왔냐고 묻더라.Corea(꼬레아)라고 하니 끄덕끄덕했다. 아침 시간대에 코파항공만 도착했었고, 탑승했던 동양인이 나 혼자여서 그랬던것 ..

['17 남미] 남아메리카 여행 후기 / 팁 / FAQ / 준비물 / 질답

남아메리카(South America) 이과수폭포, 리우 예수상, 마추픽추, 우유니 소금사막, 모네다궁, 살리네라스 등 멋지고 아름다운 자연과 조형물이 있는 곳이다.그러나 워낙 땅덩어리가 크고 한국에서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가기가 쉽지 않다. 지금까지 겪었던 내용과 팁, 준비물을 나열해보자 한다. 남미의 모든 후기글과 정보글 / 예매 방법 및 주의사항 등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17 남미] 남미여행 총정리 요약본 (환전/예약/교통/숙박/유심/항공 등) 인천에서 시작해서 남미를 돌아 멕시코를 거쳐 뉴욕까지 이어간 여정 인천-뉴욕 : 에티하드 퍼스트 아시아나마일리지 발권뉴욕-리마-쿠스코 : 코파항공 비즈니스 아시아나마일리지 발권쿠스코-라파스-우유니 : 아마스소나스 저가항공깔라마(아타카마)-산티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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