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키나와

['18 오키나와]국제거리 테판야끼 맛집 헤키 후기 / 메뉴 / 가격 / 코스 (Teppanyaki Heki)

Phill H 2018. 6. 2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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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테판야끼 맛집 헤키

(Heki/)


가격

4,000엔 ~ 13,000엔

(세금별도)


영업시간(고쿠사이도리 마키시점 기준)

점심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라스트오더 2시)


저녁

오후 5시 ~ 오후 11시(라스트오더 9시)




오키나와 국제거리에 위치한 테판야키(철판요리) 스테이크 맛집인 헤키(Heki)에 갔다.


헤키는 총 6개의 지점이 있으며.

4곳은 오키나와

1곳은 도쿄

1곳은 오사카에 있다.


오키나와

신토신 오모로마치(Shintoshin Omoromachi)

고쿠사이도리 마츠오(KokusaiDori Matsuo)

고쿠사이도리 마키시(KokusaiDori Makishi)

히가시마치(Higashimachi)


도쿄

긴자 미츠코시(Ginza Mitsukoshi)


오사카

우메키타(Umekita)



헤키는 코스요리로 나오며 특징으로는 모든 요리사/서버가 여성이다.

또한 그냥 구워주는것이 아니고, 퍼포먼스도 같이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예약을 안하면 먹기가 힘드므로 전화나 방문해서 꼭 예약하도록 하자.

빈자리가 많더라도 요리사가 부족할 경우,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방문한 지점은 고쿠사이도리 마키시점(국제거리 동쪽에 위치한 지점)이다.

주차는 가능하지만 1시간만 무료다.


헤키 입구

넓은 광장 바로 옆에있어 찾기가 쉽다.


헤키 테판야키 코스요리 절차


애피타이저 - 샐러드 - 스프 - 구운 오키나와두부&자색고구마 - 올리브오일로 구운 야채 - 메인음식(고기) - 구운빵 - 계절디저트

순서로 제공된다.

메인코스 메뉴판이다.


오키나와까지와서 호주 소고기는 먹지않기 때문에, 와규코스인 6,000엔부터 시작한다고 보면된다.

내가 선택한 메뉴는 7번(쿠로게와규 서로인 스테이크 코스)다.


오키나와새우를 먹고싶다면 새우가 포함된 코스를 주문해도 된다.


메인으로 나오는 고기의 양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위 메뉴판을 보자.


주류 메뉴판



실내 전경


테이블 기본세팅


이 철판으로 모든 요리를 해준다.

담당 요리사가 별도로 배정된다.


시작된 코스요리


샐러드


뭔지 기억이 안나는 야채


두부와 오키나와 자색고구마, 야채를 구워준다.


오키나와 자색고구마


두부구이와 야채볶음


마늘도 올리브오일에 구워준다.


구운 마늘은 항상 옳다.


양파도 다른쪽에서 구워준다.


당근으로 당근전같은것을 만들어주는데 맛있다.


메인메뉴인 쿠로게와규

사진은 총 3인분이다.


고기에 붙은 지방(비계)을 잘라서 철판에 구워준다.


그 위에 와규를 구워주고 후추를 투척해준다.


고기를 찍어먹는 양념을 또 제공해준다.



따뜻하게 구운 빵이 나온다.


빵을 찍어먹는 용도로 제공된 올리브오일


와규가 완성됐다.


구운마늘을 먼저 올려주고


와규를 잘라서


인원대로 나눠준다.


아까 구운 당근에 계란을 입혀서 전으로 만든다.


당근스크램블(?)처럼 만들어준다.


다른 부위의 와규


살살 녹는다고 설명하는게 제일 정확하다.



디저트로 나오는 샤벳

밑에 있는것과 섞어서 먹으면 된다.


마무리로 나오는 녹차


오키나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쿠로게 와규를 먹어볼 수 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 또한 훌륭하다.


고기양은 적어보이지만, 이것저것 나오는 음식이 많아 다 먹고나면 생각 이상으로 배가 부르다.


오키나와에 놀러간다면 꼭 한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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