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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 이원발권 / 편도신공 / 환불 및 취소 / Asiana Airlines

Phill H 2017. 6. 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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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 아시아나 보너스 항공권 /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 발급 및 조회 방법 / 이원발권 / 편도신공 /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본 포스팅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국내/국제선 발급 및 조회 / 환불&변경 방법이다.


[대한항공]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 이원발권 / 편도신공 / 환불 및 취소 / Korean Air

▲대한항공 마일리지항공권 가이드


[아시아나]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 항공권 발급하기/ 팁 / 쉽게 노선을 알고 발권하자

[에티하드] ICN-JFK 퍼스트 아파트먼트 좌석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발권하기 및 팁 (아시아나/스타얼라이언스/에티하드/일등석/First Apartment/A380)

▲아시아나항공 응용편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하기


링크 :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나항공 로그인 후 [항공권 예매]를 누른다

▲[마일리지 항공권 발급]에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한다.

아시아나항공으로 탑승하기 위해서는 국내선/국제선 마일리지항공권을 눌러서 진행하면 된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왕복 기준)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아시아나항공 보너스항공권을 발권할 경우 성수기 기간에는 추가 50% 공제된다.(다이아몬드/플래티늄 회원 제외)

최대 361일 전부터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발급이 가능하다.


▲2017년/2018년 마일리지항공권 성수기 안내
위 표에 명시되어 있는 기간에는 마일리지가 50% 추가 할증된다.


예를 들어 2017년 7월 25일~8월 11일의 인천-시애틀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을 발권한다고 가정하자.

미주지역 이외 출발시 국제선 성수기에는 7월 25일은 수기다. 

인천-시애틀은 35,000*1.5배 = 52,000 마일리지가 차감된다.


그러나 8월 11일은 미주지역 출발시의 수기다. 시애틀-인천은 35,000 마일리지가 차감되어 왕복기준 87,500마일리지가 차감된다.

따라서 성수기를 피해서 발권하는게 중요하다.


만약 성수기 기간을 꼭 포함시켜서 여행을 해야하는데 성수기 추가 공제를 피하고 싶다면?

이원발권 혹은 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항공권 이용하면 된다.


▼링크

[아시아나]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 항공권 발급하기/ 팁 / 쉽게 노선을 알고 발권하자

[에티하드] ICN-JFK 퍼스트 아파트먼트 좌석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발권하기 및 팁 (아시아나/스타얼라이언스/에티하드/일등석/First Apartment/A380)



그렇다면 아시아나 1마일리지의 가격(가치)은 얼마일까?

나같은 경우 아시아나항공은 1마일리지당 12.5원으로 계산한다. 


아시아나 1마일리지의 가치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1마일리지 당 3원부터 60원까지의 가치로 나뉠 수 있다.

예를 들어, 퍼스트클래스를 타고 미국 왕복(LA기준)을 할 경우 14만 마일리지가 드는데 유상발권할 경우 770만원이 필요하다.

이럴경우 1마일리지의 가치는 55원이다.


만약 이코노미클래스를 타고 미국 왕복(LA)을 할 경우 7만 마일리지가 들고 유상발권할 경우 120만원이 필요하다.

이럴경우 1마일리지의 가치는 17원이다.

이처럼 마일리지로는 퍼스트클래스(일등석)/비즈니스클래스과 같이 높은 클래스를 탈 수록 마일리지의 가치가 높아진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이원 발권

이원발권이란? 제 3국에서 출발하여 한국을 경유 및 체류, 최종목적지에 가는 루트를 말한다.

대한항공이 편도신공을 가지고 있다면 아시아나항공은 이원발권(이원신공)이 있다.

즉, 이원발권아시아나항공 취항지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예를 들어, 

도쿄-인천-LA
방콕-인천-프랑크푸르트
시애틀-인천-후쿠오카
홍콩-인천-시드니
파리-인천-타이페이
등의 경로가 있다.


▲국제선 마일리지 항공권 발급 - 이원구간을 눌러서 발권 가능하다.


▲이원구간 마일리지 공제표(왕복 기준)


이원구간 발권의 장점들을 알아보자.


1. 저렴한 가격으로 편도를 한개 더 얻을 수 있다.

도쿄-인천
인천-LA

두 편도를 각각 비지니스석으로 발권한다고 계산하면 

비수기 기준 
도쿄-인천 편도 22,500 마일리지
인천-LA 편도 52,500 마일리지

총 78,000 마일리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원발권으로
도쿄-인천-LA 비즈니스석을 발권하면

55,000 마일리지만 있으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인천-LA 비즈니스석 편도가 52,500 마일리지이므로 2,500 마일리지로 도쿄-인천 편도를 얻는 것이다.

 인천-도쿄행 편도를 저가항공(LCC)으로 끊으면 일본여행+미국여행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


2. 성수기 추가 공제를 피할 수 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출국시 2017년 기준 7월 25일은 성수기 기간이여서 50% 추가 공제가 된다.

그러나 마일리지 차감은 첫 여정의 날짜를 기준으로 삼는다.


바로 예시를 보자


분명히 인천-시애틀 구간의 7월 25일은 2017년 성수기 기간이다. 

즉, 최소 35,000*1.5 = 52,500마일리지가 차감되어야 한다.


그러나 비성수기/성수기 구분은 첫 구간으로 판단한다.

도쿄-인천을 기준으로 삼기때문에 비수기 마일리지만 차감이 된다.

(일본-미주 이원구간 이코노미석 편도 37,500마일리지)

이를 응용하여 보너스항공권을 발권할 때 성수기 차감을 피할 수 있다.


※주의 : 도쿄-인천 구간을 탑승해야만 인천-시애틀 구간도 이용할 수 있다.

도쿄-인천 구간을 탑승하지 않으면 인천-시애틀 구간도 탑승할 수 없다.


또한, 같은 지역끼리는 발권할 수가 없다.

동북아→한국→동북아
동남아→한국→동남아
일본→한국→일본

위 예시처럼 출발한 지역으로 다시 돌아올 수 는 없다.


동북아→한국→동남아
동남아→한국→동북아
북미→한국→동남아
동북아→한국→유럽

 다른지역으로만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취항지

일본 : 도쿄,오사카,후쿠오카,오키나와,나고야,센다이,삿포로,미야자키


중국/동북아시아 : 홍콩,타이페이,상하이,광저우,칭다오,베이징,구이린,난징,다롄,선전,시안,옌지,옌청,옌타이,웨이하이,창사,창춘,청두,충칭,톈진,하얼빈,항저우,황산


동남아시아 : 마닐라,호치민,하노이,방콕,싱가포르,클라크필드,프놈펜,자카르타,세부,푸켓,다낭


서남아시아 : 델리


중앙아시아 : 알마티,아스타나,타슈켄트


러시아 : 사할린,하바로프스크


미주 : 로스앤젤레스,시애틀,시카고,샌프란시스코,하와이,뉴욕


유럽 : 파리,이스탄불,프랑크푸르트,로마,런던


대양주 : 사이판,시드니,팔라우



이원구간의 여정변경 및 환불


1. 첫 구간을 사용하고 두 번째 구간을 날짜 변경할 수 있을까?

동일 시즌(비수기-비수기 / 성수기-성수기), 동일 노선, 동일 클래스에 한해 단순 날짜/시간변경은 무료로 가능하다.

단, 발권일로 부터 최대 1년 내에 여정을 마쳐야 한다.

타 시즌/노선/클래스로 변경할 경우 추가 공제가 들어간다.



2. 이원발권으로 1구간은 사용하였는데 2구간만 취소가 가능할까?

가능하다.  예를 들어,방콕-인천-후쿠오카로 비수기 / 비즈니스석을 발권하였을 경우 35,000 마일리지를 사용하였을 것이다.

방콕-인천은 탑승하였고 인천-후쿠오카를 더이상 이어서 여행하지않고 취소하고싶을경우

첫 구간만 따로 마일리지 차감이 되고 (동남아시아-한국 30,000 마일리지) 5,000마일리지는 환급해준다.

그리고 취소수수료 30 USD 혹은 3,000마일리지 중 선택해서 지불하면 된다.

이원발권의 첫 구간 사용후 두 번째 구간 환불은 불리하기 때문에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때만 취소하는것이 유리하다.



3. 이원발권으로 LA-인천-홍콩 구간을 발권하였는데 인천-홍콩구간은 탑승하고 싶지 않다. 어떻게 해야하나?

인천-홍콩구간을 탑승하고 싶지 않을 경우 노쇼(No Show)를 하면 안되고 꼭 아시아나 고객센터로 연락해서 2번 질문의 절차를 밟아야한다.

약, 아무런 통지 없이 인천-홍콩구간을 탑승하지 않을경우 노쇼 패널티(No Show Penalty) 10만원을 추가로 내야한다.

탑승하지 않을 경우 미리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두번 째 구간만 취소해야한다. 



4. 다 필요없고 그냥 마일리지항공권 전체를 취소하고 싶다.

탑승 전이면 USD 30 혹은 3,000마일리지를 지불하고 당연히 취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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