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Review/Hotels

['17 나고야] 메이테츠인 나고야에키 신칸센구치 스탠다드 더블룸 후기 (Meitetsu Inn Nagoyaeki Shinkansenguchi Standard Double Room Review)

Phill H 2017. 12. 20. 23:15
반응형

[Meitetsu Inn Nagoyaeki Shinkansenguchi Standard Double Room]


메이테츠인 나고야에키 신칸센구치(名鉄イン名古屋駅新幹線口)


나고야에 여행오면서 결정한 호텔이다.

나름 4성급 호텔이라고 한다.


나고야역(신칸센/JR선)에서 매우 가까우며,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에서 올 경우,

메이테츠나고야역에서 내린다음, 나고야역을 통과해서 오면 된다.

나고야역에서 Taiko-dori side를 찾아서 나오면 된다.


위치적으로는 좋은 장소에 있다.




메이테츠인의 건물 모습

1층에는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과 로숀(LAWSON) 편의점이 있다.


엘레베이터의 모습

엘레베이터를 타기 위해서는 버튼을 누르기전에 카드키로 태깅 후, 버튼을 눌러야 문을 열 수 있다.

자동판매기, 얼음머신, 코인세탁기가 있는 층이 몇 군데 있다.



내가 받은 1212호

가장 끝방이다.


들어가자마자 옆의 미닫이문을 열면 화장실과 샤워실이 나온다.




칫솔, 면도기, 샤워스펀지 등 간단한 일회용품이 구비돼있다.

아래에는 헤어드라이기가 놓여져있다.


방이 작지만 욕실은 생각 이상으로 크다.

욕조까지 있다.


목욕탕에서 볼 법한 바가지와 작은 의자가 인상적이다.


방에 들어오면 우측이 화장실, 왼쪽에 옷걸이와 캐리어받침대

슬리퍼가 놓여져있고, 공기청정기도 갖추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플러그와 전화기, 시계등이 놓여있고

흰색 창문처럼 생긴것은 거울이다.


안내용 태블릿이 놓여져있다.

쓸 일은 없다.


더블베드 크기의 침대

싱글침대보다는 크고, 퀸사이즈 침대보다는 작다.



침대 옆에는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 버튼과 에어컨/히터를 조작할 수 있는 패널이 있다.


왼쪽 서랍을 열면 전기주전자와 컵, 간단한 커피와 티가 들어있다.

바로 밑에는 냉장고가 있고, 우측에는 금고가 있다.


전형적인 일본의 비지니스호텔이다.

방 크기가 작은점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호텔이다.


우선 방이 매우 깨끗하고 필요한것들은 대부분 갖춰져있으며 호텔 스태프들 또한 매우 친절하다.

조식은 별도로 신청할 경우, 1층의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다.


도움이 되셨나요?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무엇이든지 답변해드립니다!

▼ 아래의 하트 공감버튼을 한번만 눌러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