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Taipei Hotel Executive Queen Room 101View]
파크 타이페이 호텔(Park Taipei Hotel)
MRT 담수이(Tamsui) 라인(빨간색) 다안(Daan)역 6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파크 타이페이 호텔에 숙박했다.
지하철 6번출구로 나가면 정말 바로앞에 호텔이 있다.
중샤오푸싱(Zhongxiao Fuxing)역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 / 타이페이101 / 중정기념관 등 대표관광지/교통지에 접근성도 뛰어난 곳이다.
서드파티로 제일 기본룸을 저렴하게 예약하였는데,
현장에서 이그제큐티브 퀸사이즈룸 101뷰로 업그레이드 해줬다.
대략 8만원정도 더 비싼 방으로 올려줬다.
게다가 1시에 도착을 했는데도 방이 이미 준비됐다며 얼리체크인이 가능했다.
체크인할 때, 마사지의자가 있는 방이라고하길레 뭐지? 했는데
방에 들어가고나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방 안에 이런 안마의자가 있다.
단, 실제로 사용해보니 다리위주의 안마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2대가 놓여있다.
타이페이101뷰
저 멀리 타이페이101이 보이기는 한다.
입구 옆 옷장 안에는 가운과 우산, 슬리퍼, 금고가 있다.
퀸사이즈 베드
테이블과 TV가 있다.
퀸사이즈다. 킹사이즈는 아니다.
미니바 모습
가격은 TV를 켜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나와있었다.
세면대
변기
샤워부스
욕조
파크타이페이 자체 어메니티를 사용중이다.
칫솔, 헤어캡, 면도기 등 기본적인 일회용품은 모두 구비돼있다.
가격도 저렴하며, 위치도 좋고, 룸 컨디션도 매우 좋았다.
직원들의 친절함 또한 훌륭하다.
대만 특유의 냄새도 나지않는다.
타이페이 호텔은 한번도 기대하고 간 적이 없었는데,
파크 타이페이 호텔은 기대이상의 가치가 있다.
침대 매트리스 또한 흔들리지 않고 편안했다.
타이페이 호텔을 고민중이라면 고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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