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rium Hotel Riverside Bangkok Junior Suite]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밀레니엄힐튼과 다르게 도심쪽에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시아티크까지 15분정도 걸어서 갈 수 있다.
바로 옆에 차트리움 레지던스호텔과 붙어있다.
제일 안쪽 건물이 차트리움 호텔이다.
기본방을 예약하려했으나, 오히려 주니어 스위트룸이 저렴하게 나와서 예약했다.
방 도면도
들어가면 인덕션, 냉장고, 싱크대가 비치돼있다.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겠지만, 후라이팬이나 냄비등은 제공되지 않는다.
거실 모습
배란다를 통해 테라스로 나갈 수 있다.
웰컴 과일
욕실 및 침실로 가는 통로다.
거실쪽 옷장에 다리미, 슬리퍼, 가운이 놓여있다.
세면대
화장실
욕조
샤워부스
차트리움 자체 어매니티를 제공해준다.
침실에 놓여있는 데스크와 TV
옷장 위가 뚫려있어 암막이 잘 되지 않는게 큰 단점이다.
침실쪽 옷장
금고가 비치돼있다.
더블베드
침대는 단단하고 좋았다.
차트리움 조식
운영시간
06:30 ~ 10:00
10시가 마감이라고는하지만, 남아있는 음식은 10시 30분이 넘도록 치우지 않았다.
조식은 현장결제보다, 호텔을 예약할 때 미리 추가하는게 훨 저렴하다.
팬케이크 및 와플 코너
핫푸드 코너
에그스테이션 코너
오믈렛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여러번 먹었다.
각종 시리얼과 쥬스
쥬스는 마치 설탕물같았다. 끔찍한 맛이다.
단, 왼쪽 유리병에 들어있는 시그니처 드링크들은 마실만했다.
바나나스무디, 국화꽃음료 등 매일마다 종류가 바뀐다.
과일 및 요거트 코너
핫푸드코너 2
쌀국수(?) 코너
면과 고명을 고르면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베이커리 코너
입장할 때 테이블을 실내와 야외 중 고를 수 있다.
대체적으로 서양인들은 야외에서 밥을 먹었지만,
에어컨을 사랑하는 나는 실내에서만 먹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조식이다.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방콕 수영장
작은 풀도 존재하고
큰 풀도 존재하지만 규모가 크지는 않다.
나름 인피니트풀 느낌이 나도록 설계를 했지만, 짜오프라야강이 똥물색이다보니 그런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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